집밥의여왕 #소박한밥상 #집밥 #간단요리 #왕초보요리 #홈메이드밀키트 #된장찌개 #라면 #인스탄트 #집밥의시스템화1 우리에게 밥이란? "오늘도 저녁은 라면으로 급하게 떼웠다..."? 하루에 세번,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숙명. 우리는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다. 살아있는 동안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이것. 자극적인 매식, 간단히 끓여먹는 인스탄트 식 아니면 아예 열조리 조차 필요 없는 간편식. 대충 먹지 뭐. 바쁘니까. 우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하루하루 매 끼니를 급하게 떼우며 산다. 구내 식당이 아닌 이상 매일매일 몇만원을 그 일상적인 일에 아무 생각 없이 써버린다. 어릴적 우리는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저녁 밥상을 늘상 숨쉬는 공기마냥 당연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주부가 되어 알았다.그건 누군가의 정성과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은 매일 매일의 위대한 창작품이었던것. 오늘날 안 바쁜 사람이 있는가? 직장인, 주부, 학생, 남녀노소.. 2022. 9. 30. 이전 1 다음